
퇴사를 결심한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이직할 회사와 조건일 때가 많습니다. 그러나 이직 시장에서 진짜 경쟁력을 가지려면, 먼저 ‘내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’, 즉 강점을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 단순히 스펙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고, 본인의 강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설득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저 역시 퇴사를 고민하며 수없이 이력서를 쓰던 시절, 강점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 막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. 그때부터 체계적인 셀프 분석법을 적용했고, 이후 자기소개서의 퀄리티가 달라지고 면접에서도 훨씬 당당해질 수 있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직장인이 퇴사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강점 발견 과정과 실천할 수 있는 셀프 분석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.과거..